top of page

Mellow

재능

 

초고교급 첼리스트​

· 첼로를 처음 접했을때 현을 켜는 법, 첼로를 다루는 자세 등, 모든것을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배웠다.

· 유명 대회에서 최연소로 입상한것을 시작으로 첼로와 관련 된 여러 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놓친적이 없다.

· 음악가로서 입지를 높이기 위해 직접 편곡, 작사를 하는 등 여러 시도를 했으며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 히라기 준과 합주회

합주 계기는 둘이 같은 공간에서 연주를 했을 때. 쉬는 시간에 심심풀이겸 같은 곡을 연주한적이 있는데 그것이 꽤 괜찮다고 생각한 시온지가 준을 꼬셔 본격적으로 합주를 연습하게 되었다. 

현재는 합주회를 열어 티켓도 팔 수 있을정도로 호응이 좋다.

성격

 

[결핍]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 인간상 자체에 묘하게 티가 날 정도로 결핍되어 있다.

남들의 눈에 띄고싶어해 외모나 소지품을 특이하게 꾸미는 버릇이 있다. 음악가로서의 명성도 이 때문에 원하고 있다.​

 

[편중]

결핍 증상중 하나. 자신이 원하는것,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원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집중력과 집착은 무서울정도. 진지하게 한가지에 손대면 웬만해선 그만두지 않는다. 좋은 예시로 들 수 있는것이 자신의 전공.

 

[무기력]

​남이 다그쳐서 시키지 않은 이외의 일은 굳이 나서서 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첼로 외의 진로 등)

상당히 수동적이다. 이런 성향덕에 지금 잡은 첼로말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첼로에 절박하게 매달리는 것일지도.​

 

[짜깁기]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부모를 반면교사, 자신에게 상냥했던 형을 역할 모델로 삼았다.

이처럼 자신이 직접 고민 해 습득하기보다는 남의 행동을 보고, 또는 남이 자신의 행동을 평가한 말을 기초로 짜깁기해 행동을 배운다.

 

​[불안정]

​평소엔 자신의 형처럼 부드럽다가도 한 번 화나면 누가 말릴 새 없이 격양되기도 할만큼 감정변화의 폭이 심하다.​

 

소지품

 

첼로케이스

(첼로, 활)​

 

 

기타사항

· 첼로 연주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신의 이름 세자 모두에 음악과 관련된 한자를 쓸 정도로 음악을 매우 좋아하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였다.

· 눈뜨고 있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첼로 연습에 투자한다.

학교를 다니고 있으나 첼로 연습을 위해 빠지는 날도 많고 개인적으로 공부하지도 않아서 성적이 정말로 좋지 않다.

첼로말곤 할 줄 아는게 없다고 봐도 무방.

배울 시간이 없기때문에 상식, 지식이 또래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 매우 어릴적 사고로 왼쪽 눈을 잃었다.

​현재 왼쪽 눈은 의안이며 큰 흉터가 있었지만​ 수술로 지웠다.

어릴적엔 자신의 눈과 같은색 의안을 썼지만, 커가면서 남의 시선을 끌기 위해 자기 눈색과 반대되는 의안을 쓰기 시작했으며 머리도 눈색에 맞춰 부분탈색을 했다.

​왼쪽 시력이 없기때문에 왼쪽에서 나타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한다. 누군가와 같이 있을때도 습관적으로 자신이 왼쪽에 있는다.

· 첼로와 첼로케이스, 활 등 소지품은 대부분 주문제작품이다.

 

· 눈이 매우 약하다.

스포트라이트처럼 밝은 빛을 잘 보지 못한다. 심한 경우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할 정도.

실수로 안약을 챙겨오지 않았으며 이로인해 눈이 아파 눈물을 자주 흘린다.

· 매시간 악기를 연주하기때문에 손에 상처가 사라질 날이 없다.

늘 반창고를 붙이고 있으며 반창고 무늬또한 본인의 성격답게 평범하지 않다.

 

· 전공은 첼로지만 히라기 준의 악기를 탐내고 있다.

 

· ​첼로를 먼저 배운 형이 한명 있었다.

형은 부모가 베풀어주지 않은 사랑을 시온지에게 베풀어주었고, 덕분에 형제사이는 매우 돈독했다.

여태까지 첼로를 계속 전공할 수 있던것도 악기에 대한 조언과 격려, 애정 덕분이며, 형의 존재는 시온지가 첼로를 더 아끼고 좋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관계

 

히라기 준

(소꿉친구)

· 유치원에서 5살때 사귄 친구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