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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lheim

재능

초고교급 연기자

 

그가 8살 때, 오디션을 통과해 처음으로 한 범죄 영화의 유괴당한 아이역을 맡았던것을 계기로, 어린이지만

쟁쟁한 중년배우들 사이에서 전혀 뒤지지않는 감정선과 연기력으로 한동안 매스컴을 달궜다.

 

그 후로 그가 출연한 작품마다 흥행하기 일쑤였지만, 어린아이였기 때문인지

그가 출연한 작품은 3~4개로 9년차 연기자라고하기엔 작품이 조금 적다.

 

그는 사람을 몰입시키는 연기력으로 작품을 했다하면 매스컴에 오르내리기도 하고, 인터뷰도 자주 들어오지만

작품을 제외하고는 다른 연예계활동도 일절 하지않아, 영화 좀 봤다하는 사람만이 그의 얼굴을 정확히 알아보는편이다

성격

[도덕적]

다른사람을 챙겨준다거나 신경 써주는걸 잘한다. 한마디로 자상하고 상냥하다.

흔히들 말하는 법없이도 살수있는 사람이 그를 표현해 주는 단어 아닐까? 싶을정도.

항상 조곤조곤하며, 배려와 양보가 몸에 배어있다. 꼼꼼하고 세밀한 면도 가지고있다.

절대 큰소리 내는법없이, 뭘하든 그저 웃음가득. 약간은 현자같아 보이기도한다.

 

[변덕스러움]

조금 변덕스럽다고 해야할까, 낙천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해야할까?

기본적으로 도덕적이고 바른생활맨이지만 어느정도의 틀안에서 그는 조금 변덕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변덕이라 해봤자 장난으로 넘길수 있는 내지만 바른생활 주의! 인 그에게는 조금 의외의 모습.

가끔 연기란 명목하에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느슨함]

그에겐 조금 의외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 하나 더 있는데, 왠지모르게 가끔 흔히들 말하는 '나사빠진'행동을

할 때가 있다. 어찌보면 약간 바보같아 보이기도 한다. 누가 중요한 말을 할때 멍때린다거나 (타인말고 자신 한정으로) 다칠걸 알면서도

꼭 그걸 그대로 행동해 다치기도 하며, 가끔 장난을 진담으로 받아들여 그대로 행하기도 한다.

 

 

 

소지품

 

짧은 단막극 대본. 아마도 이번에 연기할 작품의 대본인것같다.

 

 

기타사항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입꼬리가 올라간 상으로 큰 일이 없는한 항상 웃는낯이다.

 

(캐릭터 시점) 왼쪽에 머리핀이 3개 꽂혀져있다. 눈가에 닿을듯 말듯한 앞머리가 거슬릴때 올리기 위한 용도라고 한다.

 

화려한것을 좋아한다. 눈에 띄지 않는것보다는 눈에 띄는것이 더 낫다 생각하며 (덕분에 연기자가 될수 있었겠지만) 

 '화려함'은 그의 인생의 모토이기도 하다. 또한 화려한것은 사생활과는 별개의 문제로, 사생활 공공연하게 노출되는건 그 스스로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름은 가명이다.

 본명보다는 가명을 사용하는게 낫겠다는 조언을 받은후론, 대내외적으로 가명을 사용중이며, 본명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듯하다.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가명을 사용하는것 또한 사생활 보호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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